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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그레이스 리가 '비디오스타'에 떴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그레이스 리는 외국인 최초로 필리핀에서 앵커로 활동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펼쳐냈다. 더불어 아름답고 기품있는 외모와 달리 앵커다운 거침 없는 화술을 선보여 MC 및 게스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최초의 외국인 앵커'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 최초로 필리핀에서 앵커가 된 그레이스 리는 TV 토크쇼, 뉴스 앵커, 라디오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와 전속계약을 맺은 최근 제니스글로벌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으며, 필리핀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그레이스 리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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