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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무법 변호사'가 시작과 동시에 5% 고지를 넘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윤현호 극본, 김진민 연출) 1회는 5.3%(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주 종영한 '라이브'가 기록한 최종회 시청률(7.73%)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첫방송 시청률(4.3%)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이준기를 포함해 서예지와 이혜영, 최민수 등의 열연이 이어지며 '무법변호사'의 이후 방송에도 기대가 쏠리고있다.
같은 날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유료가구 기준 7.281%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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