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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의 아저씨'가 TV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이 4주 연속 1위에, 정해인이 4주 연속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나의 아저씨'의 이지은이 차지했다. 그 뒤로 신작 주연들이 4위부터 13위까지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4위 이준기(무법변호사), 5위 준호(기름진 멜로), 6위 서예지(무법변호사), 7위 장혁, 8위 정려원(기름진 멜로) 그리고 9위와 10위는 '무법 변호사'의 최민수와 이혜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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