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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6월3일 서울서 첫 팬미팅, 너무 설레" 직접 공지(V라이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5-14 20:1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보영이 데뷔 최초 팬미팅을 연다.

박보영은 14일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여러분 저 6월 3일에 첫 팬미팅해요. 마포에서"라며 "너무 설렌다. 지금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께 무슨 말을 할지 고민이다"라고 직접 알렸다.

이어 "저와 만나고 싶으신 분은 사전 예매를 통해 만나실 수 있다"며 "너무 설렌다"고 얼굴을 붉혔다.

또한 "저와 산돌 씨와 함께 콜라보한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 폰트가 무료 배포 되고 있다"며 "어린이를 생각하며 만든 글씨다. 비상업적 용도라면 무료로 받아서 많이 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산돌커뮤니케이션, 배우 박보영과 함께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를 개발하는데 협약하고 배포를 알렸다.

이날 박보영은 직접 선곡한 음악을 틀어준 뒤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 팬들의 이름을 부르고, 직접 만든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해 박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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