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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돈 스파이크가 신 먹방 요정으로 급부상해 본업인 작곡가보다 더 유명해진 방송인의 생활을 털어놨다.
돈스파이크는 실망한 음식에 대한 질문에 "악어 고기를 먹기 위해 아프리카의 케냐까지 갔는데 실망스러웠다. 튀김요리였는데 닭가슴살 맛 나는 고무지우개 맛"이라고 표현했다.
최근 생일파티에서 80명인분의 고기를 구웠던 돈 스파이크는 "고기부터 피클, 디저트까지 직접 준비한 요리를 대접했다. 86인분으로 고기 600kg을 썼다. 고기값만 천만 원이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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