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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커플이 탄생했다.
마지막으로 1:1 데이트를 위해 각자의 음악적 취향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만을 듣고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를 선택했다. 이에 박지훈과 배진영은 운명처럼 또 다시 만났고, 음악적 취향이 전혀 다른 박우진과 황민혁이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김재환은 강렬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강다니엘과 데이트를 즐겼다. 강다니엘은 진지한 음악적 고민을 털어 놓으며 "힙합적인 모습"을 이야기했다. 이대휘는 하성운과 옹성우는 라이관린과 마지막 데이트를 보냈다.
황민혁의 해바라기 같은 선택은 김재환을, 김재환은 강다니엘을 선택해 엇갈렸다. 그러나 강다니엘 역시 김재환을 선택해 첫 번째 유닛 커플이 됐고, 배진영과 박지훈이 두 번재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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