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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서울교통공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준현은 위촉장을 받는 자리에서 "서울교통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안전한 서울 지하철이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아영과 딘딘은 "서울 지하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알베르토 몬디는 "서울에서 7년 반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매일 지하철을 이용해서 개인적으로도 서울 지하철에 추억이 많다. 한국에 온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지하철이 세계적으로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 지하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는 서울교통공사의 공익광고와 홍보 콘텐츠, 안전 캠페인 등에 참여하여 서울 지하철을 홍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