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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이 달라진 김명민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현철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아직 아무것도 정리된 게 없다. 내가 은행을 계속 다닐지 말지도 결정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연화는 혜진과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현철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현철은 연화가 혜진의 집에 가서 옷을 챙겨오겠다고 하자 "가서 쓸데없는 소리해서 그 사람 상처주지 마라. 그 사람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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