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암기왕 하연수가 넥스트인을 대표해 프레젠테이션에 나선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넥스트인 CEO 이유찬, 부사장 오창석 그리고 정차관이 지켜보는 앞에 김보라가 서 있어 그녀가 어떻게 넥스트인에 복귀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사진 속 단상 앞에 선 김보라의 눈빛에는 심기일전한 듯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고 있다. 엄청난 독설을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녀를 불러들인 이유찬의 의중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바, 김보라가 이번에는 한 치의 실수 없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준면과 하연수의 협동작전의 결과는 바로 오늘(16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