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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페인 친구 네프탈리가 불족발에 눈물을 흘렸다.
장민은 자신의 살고 있는 '건대입구'에 대해 설명했다. "친구들에게 한국음식 중 '족발'을 소개하고 싶다"는 장민은 친구들과 함께 족발 전문점을 찾았다.
족발을 처음 본 친구들은 감탄사를 쏟아냈다. 또한 난생처음 족발을 맛본 스페인 친구들은 "엄청 맛있다"라며 곧바로 그 맛에 푹 빠졌다. 아사엘은 "이제부터는 아침도 족발, 점심에도 족발, 저녁에도 족발"이라며 족발에 대해 큰 애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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