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로 컴백하는 샤이니(SHINee)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금일(21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몽환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티저 이미지도 오픈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데리러 가 (Good Evening)'에 대해 멤버 태민은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고 소개했으며, 키는 "듣기 편하면서도 신나는 곡인 만큼, 랩메이킹도 안무를 고려해 곡의 미니멀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작업했다"고 설명해 신곡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데리러 가 (Good Evening)'를 비롯한 신곡 5곡이 수록된 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은 5월 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