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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류 여신 윤아가 팬미팅 투어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윤아는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솔로 곡 무대를 선사,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한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물론 최근 이상순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해 화제가 된 신곡 '너에게 (To You)' 무대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게다가 윤아는 이번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포토카드는 물론 직접 사비를 들여 제작한 스트랩도 전 관객에게 선물해 팬들을 더욱 감동케 했다.
한편, 윤아는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덮인 도심을 탈출 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EXIT)'(가제·감독 이상근)에 여주인공 의주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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