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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00분 토론'이 검찰총장의 수사외압 논란에서 시작된 '검찰 개혁' 이슈를 치열하게 토론한다.
검찰의 내홍은 가까스로 봉합 국면에 들어갔지만, 일선 검사들이 검찰총장의 수사 지휘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든 사건으로 문무일 검찰총장의 리더십 역시 적지 않은 상처를 입게 되며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내일 밤 방송되는 이번주 '100분 토론'에서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법조계 안팎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김용남 전 의원(새누리당 , 현 자유한국당), 최강욱 변호사, 이완규 변호사까지 전현직 법조계 인사 패널들과 함께 검찰 개혁방향을 집중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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