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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월드컵 소개 웹드라마 '누구나 한 번쯤 미쳤었다' 2부작 중 공개된 1부에서 배우 설정환. 1994년 미국 월드컵 당시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그때의 감동을 재현했다.
설정환은 최근 종영한 '데릴남편 오작두'에 이어 의미 있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의미 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1994년 미국 월드컵-2002년 한.일 월드컵의 승전과 감동을 이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면서 "홍명보, 박지성, 서정원 선수등과 함께 촬영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2편은 2002년 월드컵을 배경으로 만들었으며, 5월말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