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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나영-김성은-이현이, 스타일리시한 MC 3인의 꿀케미가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김성은-이현이는 학창시절 좋아했던 가수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다시 한번 견고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성은은 셀캠에서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H.O.T의 '캔디'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단지로 개명할 뻔했다"며 "토니와 결혼할 줄 알았다"고 밝힌다. 이어 김성은은 학창시절 좋아했던 가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김나영은 "김현철 오빠를 좋아했다"고 밝히며 학창시절부터 감수성 충만한 취향을 자랑한다.
세 사람의 특급 케미를 담은 '마마랜드2' 6회는 21일 월요일 밤 9시 패션앤 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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