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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언니네' 남규리가 "영화 촬영 중 5kg이 빠졌다"고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남규리가 출연했다.
남규리는 "일주일만에 5kg이 쭉 빠졌다. 30kg대 후반까지 나갔었다"며 힘들었던 촬영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규한 오빠와 연인으로 나온다"며 "집에 있는 장면을 촬영 했는데, 오빠가 척추가 보인다며 해부학 몸 같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송은이와 김숙은 "초등학교때 이후에 그런 몸무게를 본 적이 없었다"며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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