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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남궁민이 황정음의 처참한 실연을 목격했다.
정음은 "떠나지 말라"고 끝까지 매달렸지만, 상대 남성은 "다른 여자 생겼다"며 그녀를 매몰차게 바닥에 밀어 내쳤다.
널부러진 그녀는 공항 경호원들에게 들려 아름답지 못한 퇴장을 했고, 이를 지켜보던 남궁민은 "첫만남에 마지막 말을 준비해야한다"는 나래이션과 함께 그녀에 대한 묘한 기억을 담았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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