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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진경 PD와 이재석 PD가 "주말 시간대에 경쟁력 있는 새로운 기획 예능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이재석 PD는 "미드를 보는 듯한 예능을 만들게 됐다. 마치 미국드라마 '로스트'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 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이 가세했고 박진경·이재석·권성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지의 마법사' 후속으로 내달 3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