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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희열의 스케치북' 환희가 비투비 정일훈과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환희의 신곡 '뻔해'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비투비 정일훈이 토크 중 깜짝 등장했다.
환희와 12살 차이인 정일훈은 작업을 하며 "세월의 간극을 전혀 느껴지지 못했다"고 한 반면 환희는 함께 영상을 찍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정일훈을 보고 새삼 나이차를 느꼈다고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장 좋아하는 서로의 노래로 'Sea Of Love'와 '그리워하다'를 고른 두 사람은 서로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마치 한 팀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신곡 '뻔해'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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