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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종훈이 술에 취한 박나래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윤영미는 남편의 퇴직으로 힘들었던 외벌이 시절, 아나운서 지망생을 가르쳤던 사연도 털어놨다. 또한, 그때 가르쳤던 학생이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는 전 아나운서 오상진, 문지애 등이라고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으로 아나운서 계약까지 위반해야만 했던 사연을 밝혀 스튜디오의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드라마 '리턴'에서 마약 중독자 의사 서준희로 열연 후 온갖 러브콜이 폭주하는 핫한 배우 윤종훈이 '비디오스타'에 두 번째 방문했다.
윤영미, 윤종훈 두 사람의 이야기는 29일(화)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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