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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컬투쇼' 지상렬이 현란한 '혀'로 메시급 드리블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김태균은 "내일까지 이틀 연속 지상렬 형님의 현란한 혀로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상렬은 자신을 드리블의 명수 메시에 비유하는 센스를 보였다. 한 청취자는 "지상렬 씨의 혀는 호날두를 뺨친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내 혀는 호날두가 아니라 메시다"고 정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태균은 "FC 바르셀로나 말인가?"라고 되묻자 지상렬은 "오늘 '컬투쇼'를 제대로 드리블해보겠다. 드리블 잘 해서 웃음 빵빵 터뜨리는 게 목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지상렬은 두터운 친분을 가진 가수 노사연을 신곡 '시작'을 소개하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밥 잘 주는 우리 큰 누나. 저 지해인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방청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상렬은 "이런 방청객분들은 겨울에 보일러 좀 깔아야 한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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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는 예능에서 지상렬을 만난 적 있다. 그는 "지상렬 선배가 '내가 원래 방송에서 센 캐릭터다 보니 방송에서 너한테 뭐라 해도 너도 기죽지 말고 말을 해'라고 하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실제로 너무 뭐라고 해서 놀랐다. 첫 예능에서 오줌 쌀 뻔 했다"는 일화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세윤은 "방송에서만 지상렬을 접하면 캐릭터가 강한 줄 아신다. 그런데 사석에서는 지상렬이 그렇게 점잖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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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상렬은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상렬은 예능 프로그램 순회를 하듯 MBC '뜻밖의 Q', JTBC '아는 형님', tvN '수요미식회',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까지 각 방송사의 굵직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sj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