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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잦] 그룹 세븐틴이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단독 콘서트 'IDEAL CUT' 전 회차 전석 매진 감사 의미로 공연 추가 회차를 전격 오픈했다.
지난 28일 세븐틴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단독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 추가 회차 오픈을 깜짝 공지, 팬들과 함께 보낼 특별한 시간을 하루 더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매진 감사 의미로 추가된 공연 'IDEAL CUT ? THE SCENE'은 오는 6월 28일 진행될 예정으로 세븐틴의 완전체 모습을 더욱 완벽하게 선사할 종합 공연이며 각 컷에서 보여줄 유닛 공연과는 또 다른 13인 13색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종합 공연을 새롭게 알린 세븐틴의 이번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지난해 7월에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 개최 소식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선예매는 46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돌파, 일반 예매는 2분 만에 매진시키는 등 국내외 대세돌로서의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븐틴의 콘서트 'IDEAL CUT'의 추가 공연 선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6월 1일 오후 8시에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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