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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감독 정두홍이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정두홍이 출연했다.
그는 "그다음부터는 돈을 못 내니까 관장님이 '절대 어머니한테 가서 돈 달라고 하지 말고 열심히 운동만 해라'라고 하셨다. 내 인생을 바꿔주셨다"면서 관장님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를 떠올리며 고마워했다. 이어 대학 진학 역시 "그분(이각수 관장)이 시켜주셨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5-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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