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X오영주, 오해 풀었다…"판다 쿠키=너"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자신이 만든 쿠키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오영주라고 해명했다.

1일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쿠킹클래스에 다녀온 김현우와 오영주의 대화가 방송됐다.

김현우는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판다쿠키를 오영주에게 건넸다. 오영주는 "임현주에게 주려던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현우는 당황스러워했다. 오영주는 김현우의 편지를 그 자리에서 읽었다.

오영주는 "왜 오늘 그렇게 퉁명스러웠냐"고 물었고, 김현우는 "내가 원래 그런 이미지가 아니다. 나 엄청 조용하고 그냥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었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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