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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의사를 꿈꾸며 미국 명문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했지만,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조기 졸업을 하고 브로드웨이에 입성한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그는 10년째 늘지 않는 어눌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매력을 어필했다.
'헤드윅' 당시 마이클 리의 여장 사진도 공개되어 스튜디오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이클 리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완벽한 역할 소화와 미모 유지를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혀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마이클 리는 평소 조용하고 친절한 성격이지만 때때로 제어가 불가한 괴물로 변신한다는 반전 면모를 밝히며, 유명인과 싸웠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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