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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가 핫 핑크 의상과 리본 머리를 장착, '인간 선물'로 전격 변신했다.
나아가 송지효는 권혁수의 집들이 선물을 위해 원목 조명 만들기에 도전, 공구를 거침없이 다루는 모습을 선보이며 '목공 지효'로 거듭나는 터. 뒤이어 구재이-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홈 파티에 필요한 레터링 케이크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과연 송지효가 케이크에 직접 적은 레터링 메시지는 무엇일지, 인형미를 뿜어낸 '핑크 지효'와 함께한 홈 파티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돌아오는 방송에서는 '관리의 아이콘'이자 맨 뷰티의 신성 권혁수의 싱글 하우스와 라이프 스타일 취향이 세세하게 공개될 전망"이라며 "무엇보다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4MC가 권혁수의 집에서 흥을 폭발시키는, 제대로 된 홈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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