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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현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서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인생에는 슬픔을 겪어야만 열리는 문이 있다. 슬퍼하는 사람은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순간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서현은 MBC 새 드라마 '시간'을 촬영중이다. 김정현, 김준한, 황승언, 김정태가 함께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7월 방송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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