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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잘나가던 넥스트인에도, 이유찬에게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때문에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비난 여론 역시 거세지자 한 때 최고 주가를 자랑하던 넥스트인의 주식 역시 폭락하면서 회사의 존망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넥스트인의 이사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심각한 표정으로 회의실에 모여앉아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사태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오창석 역시 냉철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굳은 표정으로 거수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는 무언가 결연한 의지와 결심이 엿보여 오늘(14일) 방송에서 열릴 이사회 안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벼랑 끝으로 내몰린 넥스트인과 이유찬의 운명은 오늘(14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12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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