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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두부의 의인화' 박지빈, 빅스 켄, 김진경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7월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 는 인기 스타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매력남 김주헌, 귀엽지만 미스터리한 남자 두부,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백민경이 펼치는 8부작 초달달 로맨스 드라마다.
첫 만남의 쑥스러움도 잠시, 서로의 오랜 팬이었음을 밝힌 배우들은 금새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대본 리딩에 빠져들었다.
특히, 장장 4시간이 넘게 진행 된 대본 리딩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설렘지수를 높일 달달한 케미와 비주얼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두부의 의인화' 제작진은 "박지빈-빅스 켄 -김진경을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가 한 자리에 모여 대본 리딩을 잘 마쳤으며,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면서 "7월 공개될 초달달로맨스 '두부의 의인화'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는 iMBC '해요TV' 와 KT '올레 tv 모바일'이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웹드라마로 7월 중 '올레 tv 모바일'과 iMBC '해요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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