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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올랜도 블룸이 미국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올랜도 블룸은 17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 완벽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행복한 '아버지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배우 올랜도 블룸은 영국 켄터베리 출신으로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 사이에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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