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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스웨덴전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스페셜 DJ로 정준영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보다 100배 좋다"는 팬의 칭찬에 "당연하다"고 자신감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 오늘 정준영의 패션을 보고 한 팬이 "찜질방 옷 같다"고 하자 정준영은 "어딜 봐서 찜질방 옷이냐? 여기 주머니도 있는데 안보이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앞서 박명수는 지난 1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6월18일~20일) 자리를 비운다. 월요일은 나와 정반대 매력을 가진 SG워너비 이석훈, 화요일과 수요일은 내 동생 정준영이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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