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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미샵'에 직원들의 메이크업 스승 정샘물이 등장해 일대 파란이 펼쳐졌다
눈치 싸움 끝에 '정샘물 메이크업'은 결국 에이스 치타가 하는 것으로 당첨됐다. 치타는 "우리 엄마 메이크업 해드릴 때보다 더 떨린다"며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나 막상 화장이 완성되자 치타보다는 손님 정샘물이 더 '멘붕'에 빠져 그 결과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미미샵'에서는 토니안의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신소율은 '클럽 H.O.T.' 출신답게 "우리 오빠 생일은 내가 챙긴다"라며 서프라이즈 파티를 주도했다. 준비 도중 김진경은 "나는 H.O.T. 활동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다. 그래서 완전체 활동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놀라운 나이 차이를 밝혀 직원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미미샵' 9회는 20일(수) 저녁 8시 30분에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포털사이트 라이브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