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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는 극이 진행될수록 하나 둘 새로운 진실이 밝혀지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쫄깃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엔딩씬은 예상을 뒤엎는 반전에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끝까지 봐야 하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지난 1화부터 8화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던 엔딩씬을 정리해봤다.
3~4화 : 두 남자의 숨막히는 대립의 시작, 이선빈의 죽음예고.
납치당한 유시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순간, 냉철한 두뇌플레이로 납치된 장소를 찾아낸 강동수가 "여기 있는 사람들 한 명도 걸어서 못 나간다"라며 나타나 쫄깃한 엔딩을 선사했다. 더불어 강동수는 남선우(김형묵)에게 납치된 김도진을 찾기 위해 의도적으로 남선우에게 납치를 당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장태준이 남선우에게 "자네 계획에 아주 큰 구멍이 뚫려있다는 걸 알려줄 사람"이라며 전화를 걸어 강동수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이는 모두의 머리 위에서 판을 짜는 장태준의 능력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 엔딩이었다.
7~8화 : 정진영, 예지 능력 없었다. 진짜 예지능력자는 누구?
유시현의 새 스케치에서 장태준을 향해 총구를 들고 있었던 의문의 남성이 4년 전 죽은 줄만 알았던 백우진(이해영) 형사였으며 그가 김도진처럼 예비 범죄자를 처단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 백우진은 나비팀에게 "장태준 과장, 그 사람에게는 미래를 보는 능력이 없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이어 강동수는 "장태준 뒤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말해주십시오"라고 물었고 이에 백우진은 "장태준 뒤에 있는 남자는 바로..."라며 끝까지 긴장감을 폭발, 역대급 반전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스케치', 매주 금,토 밤 11시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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