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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팀셰프'의 '셰프 어벤져스'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한국 팀은 창의적인 레시피를 다량 보유한 헤드 셰프 이준을 필두로 팀원 심광섭, 박인수, 정주영, 이준성, 태빈이 조리기구를 들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국 팀은 '태국의 리틀 백종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의 큰 손, 후토 헤드 셰프를 비롯해 팀원 제임스, 버스, 패어, 카오옷, 카오폿이 '팀셰프'에 합류했다.
총 12인의 한국-태국 셰프 군단의 대결구도가 담긴 포스터 외에도 3MC의 단독 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MC로서 양국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잘 '먹고' '즐기며' 각 국의 입맛을 대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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