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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2일, 금) 저녁 8시 10분 방영되는 Mnet '더 콜'에서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신선한 콜라보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콜라보 음원들은 오늘 저녁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93년생 동갑내기 비와이X태민은 어릴 때 즐겨 보던 만화영화 캐릭터에 이입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피노키오(Pinocchio)'라는 곡으로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X거미는 '피처링 여신'과 함께 드림걸스를 연상시키는 90년대 걸그룹으로 변신해 상대를 유혹하는 가사의 파워풀한 곡 'Call My Name'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소름 돋는 가창력과 그들만의 바이브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 신승훈X에디킴은 전주부터 듣기만 해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레트로의 정수 '슈퍼스타(Super Star)' 무대를 선보인다. 그러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무대에 오르기 전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하는 신승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공개되는 곡들은 오늘(2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콜라보 무대를 시청한 뒤 해당 음원을 바로 찾아 들을 수 있어 시청자들은 역대급 무대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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