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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비투비 서은광·임현식 메추리알 획득 "1인1닭 아닌 1인1알"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6-22 22:2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비투비 형제 서은광, 임현식이 먹거리 탐사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후반전에는 족장 김병만과 함께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개그맨 김준현, 쉐프 최현석, 배우 줄리엔강, 배우 남보라, 가수 강남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비투비 형제 서은광, 임현식 역시 먹거리 탐사에 나섰다. 그러나 숲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뼈를 발견하고 두려움에 빠진다. 하지만 임현식은 곧내 "사골 뼈를 우려 먹고 싶다"며 웃어 강심장임을 인증했다.

결국 식용 선인장 열매를 찾은 두 사람. 임현식은 "키위 같은 맛"이라고 평가를 내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메추라기 새를 발견하고 '잡을까 말까' 고민에 빠졌지만 둥지 안의 메추리알 세 알로 타협을 보기로 결정했다. 비투비 형제들은 "한국에선 1인 1닭인데 1인 1알이라니"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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