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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 설현이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패키지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설현의 귀여운 자기자랑에 정형돈과 김용만은 웃음을 터뜨리며 "이젠 대놓고 얘기하냐"고 장난쳤다. 이어 "옷걸이가 진짜 좋긴 좋다"며 설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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