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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영석 PD가 "최근 국내 통일에 대한 이슈를 생각해 베를린을 여행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인기 예능 시리즈 '꽃보다 할배 리턴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나영석 PD와 김대주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여행을 떠난 배우들이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만남과 기상천외한 여행기를 담은 tvN 인기 예능 시리즈다. '꽃할배' 원년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과 새로운 멤버 김용건이 출연하며 '꽃할배' 시리즈를 이끈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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