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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사이즈를 키운다. 그간 지급했던 우승 상금의 2배의 상금을 내걸었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포맷으로 중무장 중이다.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무대를 준비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미 역대급 시즌이 예고되고 있다. 지원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며, 래퍼 나플라, 루피, 블랙나인 등 이름이 알려진 실력파 래퍼들도 이미 지원을 마쳤다는 전언이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래퍼 지원을 받고 있으며,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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