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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방구석1열'의 '머글랭 밥차' 코너에 개봉예정작인 영화 '식구'의 주인공 신정근과 장소연이 출연한다.
29일(금) 방송에서는 '아리조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외국영화상과'시네마 뉴욕시티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영화 '식구'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편 신정근은 "관객 수가 몇 만 들었으면 좋겠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원만히'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신개념 영화 토크쇼 JTBC '방구석1열'은 오늘(2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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