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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경호가 '불후의 명곡'에서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켜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의 '2018 상반기 결산 기획'에 출연한 김경호는 올해 상반기 트로피를 가장 많이 보유한 최다 우승자이자 올킬 기록 보유자다. 특히, 지난 '김연자&이호섭 편'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모르 파티'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방송 이후 해당 무대 영상의 조회수가 30만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경호는 데뷔 25년차 로커가 후배 가수의 노래를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이번 상반기 결산 무대를 위해 '나야 나'의 고난이도 안무까지 연습하며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감동을 안겼다.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김경호의 무대는 오는 30일 (토)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 '2018 상반기 결산 기획'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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