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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열정리더 유노윤호가 아이돌 후배 루다-권현빈을 위해 '동방신기 무대의 비밀'을 모두 밝혔다. 유노윤호가 루다-권현빈과 함께 해변 탐색에 나선 가운데, 춤부터 라이브, 정신력까지 동방신기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며 든든한 선배미를 뿜어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10인의 멤버들은 각자 팀을 나눠 본격적인 '두니아' 탐색을 시작하게 됐다고. 유노윤호는 아이돌 후배 루다-권현빈에게 자신과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에게 자신에게 물어볼 것이 있으면 뭐든 물어보라며 든든한 아이돌 선배미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루다와 권현빈은 무대 위 지치지 않는 유노윤호의 춤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의 비밀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는데, 유노윤호는 "이건 돈 주고도 못 사는~ "이라며 무대 위 열정의 비밀을 모두 전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유노윤호가 권현빈과 함께 우주소녀의 안무를 자신의 스타일로 커버하는 모습과 세 사람이 하늘 위로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파이팅'을 외치는 듯한 모습까지 포착된 가운데, 훈훈함 넘치는 '두니아 아이돌' 3인방의 모습은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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