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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열정리더 유노윤호가 아이돌 후배 루다-권현빈을 위해 '동방신기 무대의 비밀'을 모두 밝혔다. 유노윤호가 루다-권현빈과 함께 해변 탐색에 나선 가운데, 춤부터 라이브, 정신력까지 동방신기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며 든든한 선배미를 뿜어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두니아' 워프 3일 차를 맞이한 멤버 10인의 생존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10인의 멤버들은 각자 팀을 나눠 본격적인 '두니아' 탐색을 시작하게 됐다고. 유노윤호는 아이돌 후배 루다-권현빈에게 자신과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에게 자신에게 물어볼 것이 있으면 뭐든 물어보라며 든든한 아이돌 선배미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루다와 권현빈은 무대 위 지치지 않는 유노윤호의 춤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의 비밀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는데, 유노윤호는 "이건 돈 주고도 못 사는~ "이라며 무대 위 열정의 비밀을 모두 전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루다와 권현빈은 아이돌 활동의 고충부터 '두니아'에 워프 된 후 느꼈던 고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유노윤호가 권현빈과 함께 우주소녀의 안무를 자신의 스타일로 커버하는 모습과 세 사람이 하늘 위로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파이팅'을 외치는 듯한 모습까지 포착된 가운데, 훈훈함 넘치는 '두니아 아이돌' 3인방의 모습은
오늘(1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이 함께한다.
sj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