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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박 2일' 멤버들이 북한 상식 퀴즈왕에 도전한다. 특히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고난이도 문제에 기상천외한 답변 퍼레이드가 쏟아졌다는 후문이어서 퀴즈왕 자리를 놓고 어떤 각양각색 문제들이 나왔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이번 북한 상식 퀴즈는 북한 동포들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그들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 가운데 멤버들은 첫 번째 퀴즈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남북 지리까지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고난이도 문제였던 것.
특히 네비게이션 등 북한말 관련 퀴즈에서는 예상 밖 고난이도에 멤버들 모두 멘붕에 빠졌다고. 이에 멤버들은 상식을 가감하게 뒤집는 기상천외한 답변을 쏟아내는 등 촬영장에 웃음 쓰나미를 몰고 왔다고 전해져 이번 퀴즈 대결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과연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린 북한 상식 퀴즈 대결에서 어떤 신세계 답변이 나왔을지, 북한 상식 퀴즈왕에 등극한 최후의 승리자는 오늘(1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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