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3-내 노래를 불러줘'에 출연한 샤이니가 '꼴찌 퇴근'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박정현 또한 "경연 프로보다 '해투'가 더 긴장된다"고 밝힌 반면, 박명수는 '조기 퇴근'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는 "'바다의 왕자'가 북한에서 (인기순위) 10위 안에 든다더라"며 18년동안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하는가 하면 '냉면', '바보에게 바보가' 등 히트곡을 줄줄이 나열했다는 후문. 이에 자신감 넘치는 박명수가 조기 퇴근의 꿈을 이룰 수 있었을 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마마무를 제외한 박명수-박정현-샤이니는 이구동성으로 마마무가 가장 먼저 퇴근 할 것이라고 예상하는가 하면, 노래방 인기 차트까지 마마무 노래로 꽉 차있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과연 퇴근 순서에 반전이 있을지, 예측할 수 없는 퇴근 전쟁이 펼쳐질 '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