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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마마무 휘인이 신곡 '장마'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또 한번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휘인은 지난 7월 1일 마마무 공식팬카페에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글과 함께 엄지척 포즈의 셀카를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휘인은 해당글을 삭제했지만 앞서 구설수에 오른 발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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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휘인은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마더펌킨" 등 욕설을 연상시키는 영어 단어를 써 논란을 일으켰다. 이어 생방송 도중 음주하는 장면을 노출하기도 했다. 이에 휘인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사과글에서 "얼마 전에 '음주가마무'라는 영상을 통해 음주 장면이 있었기에 안일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다"며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늦은 시간 글을 쓴다.더 깊게 생각하고 조심성 있는 휘인이 되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거듭 사과한 바 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일 신곡 '장마'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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