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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이와 이장우가 '아름다운 내 편'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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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지난 1일 육군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전역과 동시에 새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시작을 대비하는 중이다. 차기작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내 편' 제작진과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눴고 제작진의 결정에 따라 출연하게 된다.
'아름다운 내 편'은 한 여자가 키워준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과 이후 부모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되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진실을 밝히려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9월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유이와 이장우가 작품을 통해 만난다면 지난 2013년 방송됐던 KBS2 '뮤직뱅크' 공동MC 이후 처음이다. 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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