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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서연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진서연은 데뷔 초 톱스타들만 찍었던 주류광고 모델까지 한 적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평소 술을 즐기지 않아 주류 광고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진서연은 이 때문에 매니저와 함께 울기까지 했다는 일화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복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이미지까지 갖게 된 진서연은 의외로 스타일리스트가 없어 본인이 즐겨 입는 옷을 직접 선보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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