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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연기자 이수민과 배구선수 임성진의 데이트 목격담으로 시작된 감작스러운 열애설. 발 빠른 해명으로 인기 있는 연예인이 한번쯤을 휘말릴 수 있는 열애설 정도로 끝날 수 있었다. 하지만 17살 어린 스타 이수민의 미숙하고 경솔했던 대처가 논란을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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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대응에 이수민의 열애설은 단순히 '설', 혹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분위기였다. 이수민이 별안간 열애설 해명에 관한 게시글을 삭제해 다시 한번 네티즌의 관심이 끌었지만 소속사 측이 "어린 나이에 갑자기 자신에게 쏠린 큰 관심이 부담이 돼 삭제 했다"고 밝히며 열애설은 간단히 정리되는 듯 했다. 오히려 근거 없는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을 향한 질타의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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