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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여전히 '핫'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많이 팔린 피지컬 앨범(오프라인에서 출시되는 음반) 9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bes)는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轉 'Tear'가 외국어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피지컬 앨범 톱 10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지리적, 언어적, 문화적 장벽을 넘어 2018년 가장 인기 있는 보이밴드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의 기록적인 계보를 이어간다"고 평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8월 25~2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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