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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백진희와 이주우, 리얼 현실 자매 스토리가 찾아온다.
그녀들의 스무 살 시절, 지우는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고루 즐기며 섭렵했지만 서연은 입이 짧고 선호하는 음식 취향이 확고했다. 그리고 지우가 뒤에서 묵묵히 행동하는 성향이라면 서연은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이었다.
서로 다른 입맛에 성격도 정반대인 두 사람이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언니나 여동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각종 현실적인 에피소드에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더해져 또 다른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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